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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리뷰

방화역카페/무화과/5호선카페/피칸파이

by Anna♥ 2021. 5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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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앞에 있는 카페가서 혼자 힐링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:)

혼자있는걸 즐겨해서 그런가봐요. ㅎ ㅎ ㅎ

5호선 방화역 근처에 무화과라는 갬성카페가 있는지 아셨어요?

저희집 근처에 있어서 이사오는 날부터 지켜보고 있었어요.

5호선 방화역 3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큰 사거리가 나와요.

정면에 올리브영이 보이는데 그 옆에 무화과라는 카페가 있답니당. :)

인테리어가 세련되서 한번에 찾으실 수 있어요.

오픈시간은 오전 11시이고 밤9시까지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.

시간 참고해서 들려보세용^^

카페 대문 사진입니다.

들어가는 입구인데요. 벌써부터 인테리어가 남다르죠? 너무 예뻐요.

밖에서 봐도 왼편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후에 들어갈 수 있어요.

1층카페의 장점이죠.

메뉴판사진이에요.

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피칸파이를 주문했어요.

베이커리는 오른편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사진을 못찍었고 빵 대부분이 품절되어 ㅠㅠ

다음엔 더 빨리 와야겠어요.

엄청 큰 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어용.

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보았어요. 앞이 훤히보여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.

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이라 쨍하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.

사장님 인테리어 감각 있으신듯...^^

자리가 생각보다 많아요.
저기 왼편으로 들어가시면 화장실도 있답니다.
옆에 건물들고 감성있어보이네요.^^
여기는 독립된 공간이라 친구들과 프라잇하게 대화하기도 좋을듯해요.
피칸파이와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.

주문한 아이스아메와 피칸파이가 나왔어요.

피칸파이 너무 달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않고 끈적임도 심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었어요.

정말 맛있어요.ㅠ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. :)

다음엔 빵 품절되기전에 와야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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